금일 18일 토요일 16시 5분 전후쯤 60번 버스 번호판 1750번 당산역 승객 안태우고 하차만 하고 갔습니다.
젊은 남성 기사였고, 승객이 문 옆에서 서성이는데도 눈하나 꿈쩍 안하고 외면하는데 그럴거면 버스 왜 운행하세요?
눈이 펑펑 내리는 날씨에 개무시 당하니 기분 더럽습니다.
정해진 정류장에서 승하차 기본아닌가요? 승차손님 문앞에 서성이는거 보고도 문 열지도 않은 기사님 왜그러신거죠?
이거 뿐만이 아니라 항상 김포운수 버스 70-2 기사한테도 당산역 정차도 안하고 그냥 간걸 너무많이 봐서요. 여기 기사들이 다이런건가요?대체 왜그러는지 묻고싶어서 글올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