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8월 2일 60번 8279호에 기사랑 있었던일
어제 오전 10시 35~45분경 8279호가 영등포로터리에도착할때쯤 승객이 벨눌렀는데 갑자기 기사가 무정차 통과하고 갈뻔하다 승객이 내리겠다고 하시고 기사한테 항의하자 제가 옆에서 저 승객이 내린다고 알려주다 괜히기사가 저한테 옆에 신경쓴다고 조용히 하라고 지적하고 막 짜증을 냈습니다!!! 근데 제가 옆에 참견한건 죄송하다고 사과는 드렸어요. 이렇게 제가 좋게 대화풀고 기사도조용히는 넘어가고 좋게 받아주고 끝났어요. 근데 제가참견했다고 저한테 무작정 짜증부린건 옳지않아요!!!!!!!저열받았어요. 지금 잠도 안와요. 그래서 전 며칠간 8279호오면 어제 근무하셨던 기사가 있으면 와도 보낼겁니다!!!! 8279호 기사랑 당분간 멀리 떨어져있게! 저 김포운수 단골버스손님인데 기사님들은 저를 존중해주시면고맙겠어요ㅜㅜ 요세 60번에 기사들이 불친절한 기사가몇분 계시네요!!!!!!! 60-3번 탈때는 기사들이 좋으신분드인데! ㅜㅜ 69번도 마찬가지! 암튼 저 며칠간 60번 경기79바 8279호 기사랑 마주치지 않겠습니다!! 예 제가 참견하고 불쾌감줘서 미안합니다ㅠㅠ 60번 담당자분도 8279호 기사가 저한테 짜증낸거 참교육 부탁해요!!!!!